모델로서의 시작

모델로서의 시작

남윤수는 1997년 7월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를 졸업하고,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2014년 패션 잡지 '쎄씨'를 통해 모델로 데뷔한 그는 이후 다양한 패션쇼와 화보에서 활약하며 주목받았습니다.

 

2. 연기자로의 전환

모델 활동을 이어가던 남윤수는 2018년 웹드라마 '4가지 하우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인간수업', '산후조리원', '괴물', '연모', '오늘의 웹툰'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3. '인간수업'에서의 도약

2020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남윤수는 곽기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4. 다양한 장르에서의 활약

남윤수는 '산후조리원'에서의 하경훈 역, '괴물'에서의 오지훈 역, '연모'에서의 이현 역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특히 '연모'에서는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5.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모습

남윤수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와 '편스토랑'에 출연하여 일상적인 모습과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대중과의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그는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할머니와의 따뜻한 관계가 방송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6. 앞으로의 행보

최근에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주인공 고영 역을 맡아 성소수자의 삶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자로서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4년에는 아버지의 신장 기증 수술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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